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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이제는 보자기아트를 그 어느 누구보다 사랑하고 

어디에서도 보자기아트하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알리고 싶은

경남.김해에서 보자기아트와 수제음식을 하고 있는

한국보자기아트 특별강사 채울 공방 대표 주세롬입니다.


 





2. 보자기 아트를 만난 후의 변화

 

보자기아트를 제일 처음 하게 된 이유는 내가 만든 전통 수제음식이

일반 포장뿐 아니라 보자기포장도 된다 라고 알리고 싶은 단순한 목적이었는데

보자기아트를 배우면서 보자기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있는 저를 발견했죠.

여러분들도 보자기아트를 알면 저처럼 될꺼예요~

뭐든 보면 보자기와 연관시켜 보자기화 시키려고 하는 것이죠.

옷이든, 가방이든, 악세서리까지....

제 머리속엔 뭐든 우리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보자기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은 거 말이예요~ 이것도 될 것 같고 저것도 될 것 같고

그리고 한번씩 모임이 있어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다가도

보자기 이야기가 나오면 "그냥 단순히 명절날 황금색, 분홍색 보자기로

과일상자를 질끈 묶은 그런 보자기포장이 아니라며...."

열변을 토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한번씩 제가 진짜 아..나 이제 진짜 

한국보자기아트 특별강사 같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보자기아트와 관련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보자기아트는 시작하면서 부터가 전부 에피소드 인 것 같아요.

김해에서 "보자기꽃" 서울까지 매주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지금의 이윤영 협회장님을 롤 모델로 삼고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둘째를 가져서 1년을 쉰 것부터 시작해서 경남.부산지회 "인연" 전시회 준비 중

정말 신이 나에게 기회를 주듯 "공예주관 2020 드림284" 도슨트 까지 뽑혀 오픈식 날

도슨트를 맡게 되었죠. 그런데 대본양이 어머어마 한 거예요~

지금도 황미란 지회장님 말씀이 잊어지지 않네요~"어 조사 빼고 다 외워요!"

그렇게 전시회 준비와 도슨트 준비도중 고속도로에서 차사고가 났는데 차는 그자리에서

폐차를 했는데 저는 진짜 하나도 다친 곳이 없는 거예요.

보자기를 하고 복이 생긴건지 제가 복이 있어 보자기를 시작한 건지는 잘 몰라도

이제 저에게 보자기는 말 그대로 정말 "복"이예요.






4. 보자기아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쓰고 주력하는 부분


전통은 살리면서 현대와 조화를 이루며 최대한 실생활에 부담 없고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는 보자기아트 클래스를 좀 더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5. 내가 생각하는 보자기아트의 매력


어느 무엇과도 어울리고 무한한 포옹력을 가진 것이 

보자기아트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6. 보자기아티스트로서의 직업의 만족도

 

상상 그 이상입니다. 단순히 보자기로 포장만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보자기 천 한 장이 저의 삶을 완전히 바꿔 버린 것 같습니다.

항상 지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지역과 관계없이 전국에 있는 선생님들에게 공평하고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주셔서 많은 경험과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특별강사로써의 자부심이 더욱 커진 것 같습니다.

한국보자기아트협회가 있어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7. 앞으로의 계획

 

보자기아트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 어디에 가도 보자기아트를 흔히 접할 수 있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실생활 아이템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8. 보자기아티스트로서 미래를 꿈꾸는 예비 수강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꾸준히 열심히 하다보면

발전해 있는 나 자신을 보고 있을 것입니다.

뭐든 경험을 해봐야 알지 경험하지 않고서는 모릅니다.

뭐든 기회가 된다면 보고 배우십시오. 그것이 재산입니다.



9. 나에게 보자기아트란? 보자기아트를 만난후의 변화 

 

보자기는 '모든 것을 쌀 수 있다'라고 배웠습니다.

그렇듯 나에게 보자기아트는 허물을 감싸고 예쁜 매듭으로 포장하듯이

촌스럽고 투박한 나를 보자기로 예쁘게 포장하고 매듭지어 새롭게 태어나게 만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