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장바구니
검색
맨위로
맨아래로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한국보자기아트협회 특별강사 김지연 입니다

현재 인천,부천지회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우연히 협회장님의 TV방송을 보고 

보자기아트라는 분야를 처음 알게 됐고,

보자기 매력에 빠져 1년여만에 딸이 지어준 

보싸미라는 이름으로 공방을 운영중입니다

보자기로 꿈꾸는 공방에서 보자기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보싸미를 기억해주세요.


 







2. 보자기 아트를 만난 후의 변화

 

보자기를 알기 전에 그냥 지나쳤던 전통적인 것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되었죠

한옥, 한복, 전통매듭, 등등 예전엔 관심 없던 분야에 

눈을 돌리게 되고, 원단시장을 다니면서 다양한 색감과 

화려한 전통무늬에 설렘을 느끼고,, 시장 상인 분들과의 만남에서 

약간의 긴장감도 이제는 즐기게 될 만큼 여유로워지는 변화가 생겼지요

매일 예쁜 색의 보자기를 매듭지며 가슴 뛰는 

이일을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3. 보자기아트와 관련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코로나로 인해 일대일 수업으로

같이 배운 동기 선생님이 안 계셔서 아쉬워할 때 

지회에서 열어주신 워크숍으로 많은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알게 된 몇 분의 선생님들과 함께 

시흥의 유명한 한옥카페에 저희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작품은 아니었지만 특별한 경험을 했어요.

백지상태에서 미숙하게 전시라는 명목하에 준비했던 과정은 

정말 두고두고 잊지 못할 에피소드로 남을 것 같아요.

보자기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만나면 힘이 되고

위안이 돼주신 선생님들을 만나게 해준 소중한 추억입니다.

 









4. 보자기아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쓰고 주력하는 부분


보자기아트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거죠.

저는 그 장점을 제일 신경 써서 알려드려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자기 포장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물로 받은 후 

보자기의 활용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요.



5. 내가 생각하는 보자기아트의 매력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매력은 재사용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공예와는 달리

특별한 준비물 없이도 짧은 시간 내에 완벽한 결과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로는 최고인 공예라고 생각됩니다.

플라워숍, 과일가게, 수제청, 디저트 카페, 인삼꽃주, 와인상점 등등의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으로 보자기 포장은 

매장의 수익과 매출에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는 백일상, 돌상에도 많이 진열되기도 하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어서 한계가 없는듯합니다

정말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아트입니다.



 






6. 보자기아티스트로서의 직업의 만족도

 

저는 특별강사와 운영진을 하면서 정말 특별한 경험들을 했어요.

적지 않은 나이에 SNS라는 어려운 과제를 접하고 

모르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칭찬을 받고 

응원의 댓글로 에너지를 받고 있습니다.

보자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걸 실감하며 

제가 그 일에 한몫을 한 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이일을 잘 선택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거라고 믿습니다.

 

 

 

7. 앞으로의 계획

 

기존 매듭법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원단과 색상의 배합등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기회가 된다면 개인 전시회를 해보고 싶네요

그런 날을 꿈꿔봅니다.









8. 보자기아티스트로서 미래를 꿈꾸는 예비 수강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이루고 싶은 결과가 단기간 내에 나오리라는 

욕심을 버리고 조바심 내지 않고

조금은 느리더라도 나만의 속도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만 가진다면 멋진 미래는 따라올 거라고 믿습니다

그 밑바탕은, 하시는 것이 무엇이던 꾸준히 하시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해 드리고 싶네요.

 


9. 나에게 보자기아트란? 보자기아트를 만난후의 변화 

 

저에게 보자기아트는 에너지입니다

저의 남은 인생에 풍요로움과 활력을 주는 에너지가 될 것입니다.

매일매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노후를 보낸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생각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